긴 회색의 날들이 지나고
햇살 눈부신 그리고 맑음의 겨울 아침
한잔의 커피를 물고서 아침 산보
잠시 휴식하며 바라본 레이소다 일면에 오른 사진을 바라보다.
<사진 노트>
저 멀리 남녘의 지리산까지 펼쳐진 덕유의 광할한 겨울산
웅장하면서도 아름답다.
겨울 시림의 산이건만, 저토록 많은 사람들의 행렬
어쩌면 우리는 저 길이만큼이나
'일상' 이라는 이름 속에 갇혀 있었지 않았을까...???
하나의 풍경이건만,
현대인들의 삶... 그리고 산...
여러가지 상념에 빠진다...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0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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