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의 리듬
휴일 창가에 비치는 빛을 바라보며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워본다.
늦게까지 뒤척이게 하는 이불 속 온기는
겨울이 더욱 한듯...^^
따듯한 차 한잔의 물을 올리고...
레이소다에 들러보니 눈에 익숙한 사진 하나
일면에 포스팅 된 겨울 호수의 '겨울꽃'
늦게까지 이불 속에서 피운 게으름
몸을 풀어주더니,
레이소다의 일면 소식은
마음을 풀어 주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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