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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러니 세상

걷다보면 아늑한

by 감홍시 2013. 9. 6.

 

 

 

 

 

시골 길

걷다보면

,

 

간혹

 

보이는 아늑한

 

 

 

 

 

 

 

 

 

 

 

 

 

따듯한 상상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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