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간의 병마
고통과 치료의 시간
아픔의 시간 뒤
슬도의 하늘을 걷는 발걸음엔
가벼운 미풍 이는듯
걸을 수 있다라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
ps
좌골점액낭증, 지독한 고통을 주는 증상인데,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이어서 햇갈리기 쉬운 병 입니다.
왼쪽 엉덩이 아래 부분에 신경이 지나가는데
오랜 시간의 운전 또는 오랜 시간의 앉아서 작업을 하게되면
좌골점액낭증이 올 수 있습니다.
예방법은
앉아서 작업시 50분 작업시에는 꼭 10분정도 일어서서 쉬며
왼쪽 엉덩이를 풀어 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어머니, 좌골점액낭증의 지독한 고통을 이기고 나신 뒤
하루에 몇시간 하시던 컴퓨터 끊어셨습니다...^^
좋은 습관으로 몸 보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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