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고 잊혀질만하면
간혹 내리는 마른 장마 이건만
,
살짝 개이는 하늘과 대지 사이엔
싱그런 공기 가득함
후~ 웁 ~
마시다. 배꼽아래까지
,
따듯한 원두커피와
더불어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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