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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장마

by 감홍시 2013. 6. 23.

 

 

 

 

 

'장마'라고 잊혀질만하면

 

간혹 내리는 마른 장마 이건만

 

,

 

살짝 개이는 하늘과 대지 사이엔

 

싱그런 공기 가득함

 

 

 

 

 

 

 

 

 

 

 

 

 

후~ 웁 ~

 

마시다. 배꼽아래까지

,

 

 

따듯한 원두커피와

 

더불어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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