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원예 매장 안에는
많은 사람들
화사한 웃음 머금으며
각자의 원을 그려 나가고
,
아이는 마치 철학자 마냥
걸음을 걷는다.
날 조금 쌀쌀하였으나
꽃마실의 같은 관심사로 모인 사람들
표정엔 모두들
꽃 마실 미소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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