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날처럼
따듯한 봄
며칠간 대지에 나린다.
짙은 황갈색 오릉
노란 산수유
봄의 색을 드러내다.
- 2013년 3월, 경주 오릉 계림숲에서 -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友) 꽃, 수평의 시간 속으로 I (0) | 2013.03.26 |
---|---|
경주 교동 최부자집 (0) | 2013.03.11 |
Wonderful corea !!! (0) | 2013.02.26 |
연분홍 치마 (0) | 2013.02.24 |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 (慶州 高仙寺址 三層石塔) (0) | 2013.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