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細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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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오래전, 칠흑 같은 밤
부산항에 들어 오는 외국 선박들
산등성 판잣집이 불이 켜진것을 보고서
지금의 홍콩같은 고층 빌딩의 숲으로 오인하고서
'Oh Beautiful ~ '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비록 아픈 역사 있지만,
감천의 숨결로 세포 확장을 하며
그 주변으론 고층빌딩이 들어선 것을 보면
감촌의 그 모습
Cell(세포 : 細胞)
였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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