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타령 / 신천희
(스님이며 시인이신 분^^)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 봐라
내가
옷
사 입나
술 사먹지
녀석도 나도 술에 취하고픈 하늘 빛 아래
그렇게 시로 만든 술
마음으로 꿀꺽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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