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에
메말라 버리는 겨울이라는 동네
이웃 동네
봄 여름 가을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담백함이라는
잔잔한 여운
있었음에
.....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죽성에서 (0) | 2012.12.17 |
---|---|
동녘의 아침 (0) | 2012.12.16 |
언덕 위의 집, 바람 고움에... (0) | 2012.12.11 |
12월 일요일 정오, 기재개를 켜면 (0) | 2012.12.09 |
시골 전시회 속을 거닐며 (0) | 2012.1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