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이야기 달세뇨(도돌이표 : 돌이켜 보다) by 감홍시 2012. 12. 12. 바람 불어 오는 늘어진 골목길에선 사람과 차 간혹 달세뇨의 음표처럼 이어지고 가로등은 바람결에 흔들린다. 길 저끝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혹여나 걸어가는 걸어가야 하는 길을 잊어 버리지는 않았을까 ..... 긴 호흡 들여 마시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디지탈 세상속 아날로그 미셀러니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사람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lf portrait (0) 2012.12.15 빈집의 소망 (0) 2012.12.15 굴광성(屈光性) (0) 2012.12.07 해질녘 창가엔 (0) 2012.11.21 자그만 속삭임 (0) 2012.11.20 관련글 self portrait 빈집의 소망 굴광성(屈光性) 해질녘 창가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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