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나무 바라보며...

벗(友) I

by 감홍시 2012. 12. 1.





화려했던 시간 지나고


생명의 실체만이 남은 허공엔











화려함이든 그렇지 않던


그 언제나처럼,


바람의 손짓에


서로가 공명 하는 것



.....






'꽃나무 바라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友) II  (0) 2012.12.05
무욕(無慾)  (0) 2012.12.04
시월 애(愛) 장미  (0) 2012.11.07
기약(旣約)의 시간  (0) 2012.10.31
꿈꾸는 가을  (0) 2012.10.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