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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시월 애(愛) 장미

by 감홍시 2012. 11. 7.













시월, 마지막 날 오후


철 지난 장미


세상을 바라보고,





시월, 가을의 정점

빛은

손을 뻗어

가로 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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