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하나

그 자리엔...

by 감홍시 2012. 11. 26.

 

 

 

 

계절의 바람  불어

 

색감의 옷

 

하나 둘 바람이 실어가면,

 

 

 

 

 

 

 

 

 

 

 

그 자리엔

 

오래된 벗, 따듯함이

 

자락에 내려 앉는다

 

.....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선의 속삭임  (0) 2012.11.28
도시의 꿈  (0) 2012.11.27
새벽의 호흡  (0) 2012.11.24
바람과 파도 그리고 , 의식  (0) 2012.11.24
가을 깊음 속, 비님 머금은 빛의 데생  (0) 2012.11.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