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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모습속엔

빛의 희노애락

by 감홍시 2012. 11. 22.





언제부터인가 앉아 있었던


말없음의 두꺼비











시간의 빛, 


지나가며 휘감아 돌면


바뀌는 하이라이트엔


희노애락


스며 있음에


.....



시간의 물레바퀴


여전히 돌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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