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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이야기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

by 감홍시 2012. 5. 29.

 

 

 

 

 

 

 

 

 

일상의 일들에 지치고 힘들때면

아무런 생각 없음으로 걸어 가는 시골길.

 

그곳엔 자신의 힘듬과 아픔 속에서도

굳굳히 걸어가는 삶들.

 

그들에겐 막스베버의 부 지위 명예는

한낱 지나가는 바람일뿐...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묵묵히 걸어 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내일도

시골길 한뜸의 발걸음

 

이어가겠지

 

.....

 

 

- 세상의 일들에 지친이들에게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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