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일들에 지치고 힘들때면
아무런 생각 없음으로 걸어 가는 시골길.
그곳엔 자신의 힘듬과 아픔 속에서도
굳굳히 걸어가는 삶들.
그들에겐 막스베버의 부 지위 명예는
한낱 지나가는 바람일뿐...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묵묵히 걸어 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내일도
시골길 한뜸의 발걸음
이어가겠지
.....
- 세상의 일들에 지친이들에게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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