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속 흐름엔
누구나 기쁨과 슬픔의 순간.
흘러가는 시간 속
하나의 한뜸에도 여전한
희노애락 있건만,
어떤이는 이런 가락에
다른이는 저런 리듬에
흘러 가고
가고 흘러
또 다시 시간의 쳇 바퀴에
서면,
잊혀졌었던
때론
잊으려 했었던,
많은 세상의 일들
가슴에
담겨져 있겠지
.....
그들은 각자의 삶
태어난 이유로 살아 간다.
그래서, 그래서,
사람은 꽃 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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