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너머
긴빛 길 위에 내려 앉고
복사꽃 마을
길 위 허공엔
무위(無爲)의 발자욱
소리만 들려 온다
.....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구룡포 전복죽 깊은 맛과 향 (0) | 2012.04.29 |
---|---|
내 살던 고향, 꽃피는 산골 (0) | 2012.04.28 |
영천 선원리 복사꽃길 걸으며... (0) | 2012.04.22 |
반곡지 복사꽃 뺨에 물들면 (0) | 2012.04.21 |
봄 나들이 (0) | 2012.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