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엽서

위양못, 봄빛의 환한 웃음

by 감홍시 2012. 4. 23.

 

 

 

 

 

 

 

 

 

거센 비바람

봄비가 지나간 위양지

 

따듯한 바람과 빛

얼굴에 나리니,

 

봄의 가지런한 이

드러내며

 

함박 웃음 짓는다

 

.....

 

 

 

'풍경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팝의 꽃잎 하늘에 피고...  (0) 2012.04.26
위양지 명경(明鏡)의 속삭임  (0) 2012.04.24
눈으로 마시는 연록의 한잔의 차(茶)  (0) 2012.04.20
네 바퀴로 가는 자건거  (0) 2012.04.16
천년의 십자수  (0) 2012.04.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