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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눈으로 마시는 연록의 한잔의 차(茶)

by 감홍시 2012. 4. 20.

 

 

 

 

 

 

 

 

 

새벽부터 시작 된

하루의 리듬

 

정오 무렵 무거워진 몸

 

눈으로 음미한 연록의

차(茶) 한잔에

 

일상의 피로

어느듯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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