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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연서(戀書)

by 감홍시 2012. 2. 6.

 

 

 

 

 

 

 

 

세디찬 겨울 삭풍

지나간 겨울 아침

 

기왓 담장 위 솔잎

봄에게 연서(戀書)를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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