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하나

언제나 그 빛

by 감홍시 2011. 10. 24.

 

 

 

 

칼릴지브란의 글귀처럼

 

'세상에 크기 무게 질량을 넘어선다면

나는 저 하늘의 태양 앞에서나 반딧불의 불빛에서나

똑 같이 겸허할 것을...'

 

그 빛 언제나 내게

같기를 바래 본다

 

.....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 오늘 하루는  (0) 2011.10.28
깊숙함으로  (0) 2011.10.27
사선의 하늘로...  (0) 2011.10.23
가을 바다 소경  (0) 2011.10.22
두 그루, 두 건물, 사이로 물들어 가며...  (0) 2011.10.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