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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

두 그루, 두 건물, 사이로 물들어 가며...

by 감홍시 2011. 10. 21.

 

 

 

 

 

강변 억새 군락

마주보며 서 있는

 

두 그루

 

강변 사람의 마을

나란히 서 있는

 

두 건물

 

사이로 하루 색감

물들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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