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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청수폭포

by 감홍시 2011. 10. 20.

 

 

 

 

예전 지나쳐 갔던

산골 비탈길 내려오며

 

큰 느티나무 찾다

아담한 폭포를 만났으니

 

내리는 물줄기

정겹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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