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625)
일제시대 때 지어진 철교와 다리로서
현재는 다리 운행을 하지 않아 녹슬은 철교
그리고, 차가 겨우 두대 지나갈 수 있는 다리
차가 지나갈 때 난간에 올라서면
오랜 세월 만큼이나
진동을 몸으로 느낄수 있음이니
.....
오랜 역사
시대적 아픔
그러나, 지금
강물은 오래전 그러하듯
유유히 흘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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