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붓가는대로

콰이강의 다리, 아래 강물 유유히 흘러 간다

by 감홍시 2011. 10. 18.

 

 

 

 

 

콰이강의 다리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625)

 

일제시대 때 지어진 철교와 다리로서

 

현재는 다리 운행을 하지 않아 녹슬은 철교

그리고, 차가 겨우 두대 지나갈 수 있는 다리

 

차가 지나갈 때 난간에 올라서면

 

오랜 세월 만큼이나

진동을 몸으로 느낄수 있음이니

 

.....

 

 

 

 

 

 

 

 

 

 

 

 

 

오랜 역사

시대적 아픔

 

그러나, 지금

 

강물은 오래전 그러하듯

 

유유히 흘러 간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