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 비바람 폭우가 몰아치는
장마의 계절
잠시 잠시 하늘 열리고
태양 대지에 빛을 나릴때면
대지는 언제 그랬느냐는듯
지극히 평화로움
.....
비가 오면 태양을 기다리고
더위에 지치면 시원한 비를 기다리니
그 기다림의 마음속엔
지극한 평화로움도
함께 있겠지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의 빛 대지에 내려 앉는다 (0) | 2011.08.03 |
---|---|
긴 하루의 휴식.. (0) | 2011.07.04 |
바람의 숨결 (0) | 2011.07.01 |
어떤이들의 소요유... (0) | 2011.06.30 |
훔쳐보기...^^ (0) | 2011.06.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