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다섯째날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통천문
부여 궁남지
태안군 꽃지를 돌아
만리포 항구로 들어서며
.....
나흘을 넘어서고 닷새로 들어서니
몸도 어느듯 익숙함에 들어가고
마음도 어느듯 일상의 볼 수 없었던 어딘가
돌이켜 보지 않는 고요함 저편에 있는듯
...
그러고 보면, 사람이라는게 환경에 적응하는
사회적 동물이라는게 맞는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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