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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모습속엔

쉼, 기다림

by 감홍시 2011. 2. 9.

 

 

 

 

얼은 못 옆

따듯한 햇살

 

네모의 입

둥근 팔

 

대지에 다리를 누이고서

기다림의 언어로

 

또 다른 계절이 오길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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