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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모습속엔

고사목, 생명의 온기 불어 넣어 졌음에...

by 감홍시 2011. 1. 24.

 

 

 

 

 

 

오래된 고사목 밑둥이

아무렇게나 방치 되었을

 

어떤이의 발상으로

새로운 생명 불어 넣어져

 

오가는 사람들

그것에 즐거워 하니

 

有用之無用(유용지무용)

無用之有用(무용지유용)

 

쓸모 없음의 쓸모 있음

쓸모 있음의 쓸모 없음

 

노자의 말씀

오늘 따라 와이리 와 닿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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