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한바퀴 돌아가며
놓여진 자전거 두대
서울서 내려온 듯한
장성한 딸과 어머니
세워진 자전거
'다정한 모녀'의 따듯한 느낌
모녀의 사진기로
사진을 담아 드리며...
일요일 따듯한 느낌
허공엔
오카리나 소리 들리는 듯
마냥 걸어 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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