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의 계절
지나가고
무작정 길을 나서
도착하고 보니
어느듯 익숙한 시골길...
예전 그때나
지금의 산보에서나
그 길 홀로 걸어도
여전히
푸근한 길...
온통
봄이구나...^^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그런 바람, 오래도록 앉아 있는다... ^^ (0) | 2010.06.04 |
---|---|
삼릉의 봄 ... (0) | 2010.04.17 |
삼월 그 푸름 ... (0) | 2010.03.29 |
풍경 하나 속에도 봄은 ... (0) | 2010.03.16 |
눈 나린 산사의 봄... (0) | 2010.03.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