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마실겸
부산...
저녁 집으로 오기전
낙동강 하구 바라보니...
몸은 어느새
다대포 백사장...
습함의 바닷바람
옷 속 깊숙이 스며들고...
해무에 촉촉해진 피부
깊숙이 들어오니...
살결만큼이나
촉촉함
마음 속으로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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