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라는 수레바퀴
벌써 반바퀴 돌아 나가고
긴 겨울 지나 봄을 따라
연꽃은 아름다운 보석
잉태하고 있으니...
유월의 더위
대지에 앉을 때 즈음이면
아름다운 보석들
얼굴을 드러 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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