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러보는
울산 12경 선바위...
강변 풀숲을 거닐며
산과 강물의 조화 속
불어오는 바람결
고요한 세상
풍경에 들어간다...
고요한 정경 속에
풍경들을 바라 볼 때면...
일상속에서
보이지 않았던
느껴지지 않았던...
사물과 사람들의 일들
하나 하나
평정심에서 바라보게 해주는듯...
돌아서 집으로 원을 그리며
하늘의 해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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