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2 조용히 손을 내밀어 / 이정하 조용히 손을 내밀어 / 이정하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 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2013. 2. 28. 삶의 오솔길을 걸으며 / 이정하 삶의 오솔길을 걸으며 / 이정하 사람에겐 누구나 홀로 있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낙엽 밟는 소리가 바스락거리는 외가닥 오솔길을 홀로 걷고 싶기도 할 때가 있고 혼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기고 싶은 때도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서 인.. 201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