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하늘억새길2 신불산 하늘억새길 IV 억새가 휘감은 굽이진 산등성 길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바라보며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흥겨운 콧노래 ^___^ 참 푸근하고 좋은 가을날의 늦은 오후, 걷다 신불평원으로 ..... - 아름다운 우리산하, 신불산 하늘억새길, 신불평원 가는 길 - 2014. 10. 23. 신불산 하늘억새길 III 멀리 보이는 영취산(취서산)으로 펼쳐지는 신불평원 가는길 늦은 오후 일몰 즈음 많은 이들 내려가고, 누군가들은 오른다. 산등성으로 펼쳐진 울산과 양산의 풍광 저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 그 너머로 방어진과 동해 가슴이 탁 ~ 그리곤 또 펼쳐지는 길 같이 가는 지인들 있어도, 산 고움.. 2014.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