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공원4 문수 마로니에 공원 길 따듯한 커핀 한잔 입에 물고서, 참새 모이마냥 홀짝거리며 가을 소슬한 길 걸어 가다 ..... 2012. 10. 18. 가을 깊어 간다 소슬한 바람 긴 햇살 속으로 스며 들어 가을 깊어 간다 ..... 2011. 10. 19. 가을 단풍길 걸으며 해넘어 가는 가을 단풍길 사람들 소슬한 발걸음 낙엽소리 간혹 들려오고 하루 해 조용히 내려 앉는다 ..... 2010. 10. 31. 가을 고운 단풍길 속의 사람들 ... 가을 단풍이 물든 공원 저마다의 사람들 각양의 삶속에서 가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단풍의 동선을 이어 간다... 가을이라는 계절 공원을 거닐다 만난 선배 진사님과 예전 지인 형님들... 가을 단풍의 색감에 동선을 이어가며 하루의 일상을 수놓는 지인님들과 모든 이들... 그들 모두에게 가을 고.. 200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