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산림연구원1 시간의 돛배를 따라... 시간의 돛대를 단 해님 서녘으로 넘어가고... 대지를 감싸는 포근한빛 녹음의 숲길속으로... 숲길을 따라... 긴호흡 따라... 발걸음 따라... 입가에 멤도는 무심의 흥얼거림... 산 너머 남촌에는 김동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 2009.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