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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하늘은 세상을 위로하다

by 감홍시 2019. 9. 28.









해질녘 마을길을 걸어 간다.


마을 길에서 바라보는 석양 노을이 참 예쁘다.


뒷주머니 핸드폰을 꺼내어 사진을 담는다.


얼마만에 앵글을 잡아 보는가.



나라의 현실은 구슬프지만


하늘은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 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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