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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이야기

청정계곡에서 멱을 감으며

by 감홍시 2018. 8. 12.







지리산 깊은 골


평일 조금 늦은 오후, 사람들 발걸음 한적


블루투스 스피커엔 잔잔한 째즈


물속에 들어가 앉는다.











청정하고 맑은 계류


고요한 깊은 골에 낮은 째즈 선율











억만장자 부럽지 않은 오후


자연에 감사하며


.....




- 지리산 뱀사골, 늦은 오후의 힐링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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