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목줄
나무에 줄을 걸쳐 조금이나마 개에게 자유로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의 손길
개는 조금이나마 넓어진 활동영역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며 꼬리를 흔든다.
비록, 한정된 영역이지만, 조금이나마 더 자유로움에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개처럼 한정된 영역에 가두어지는 목줄이 없건만,
스스로 목줄을 메고 살아간다.
답답한 목줄
나무에 줄을 걸쳐 조금이나마 개에게 자유로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의 손길
개는 조금이나마 넓어진 활동영역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며 꼬리를 흔든다.
비록, 한정된 영역이지만, 조금이나마 더 자유로움에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개처럼 한정된 영역에 가두어지는 목줄이 없건만,
스스로 목줄을 메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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