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들고서 출장을 다니면서
작업하며 아쉬웠던 노트북음향, 그래서 몇번을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려고 하다가 차일 피일 시간이....
휴일 늦은 시간 마음을 먹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검색
<스피커 고려한 사항>
가격 : 10만원 내외일 것
음질 : 전문적인 음향작업이 아니기에 음악 감상할 정도의 수준
음향 : 정격 20w (안정된 음향) 이상
크기 :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닐수 있을 것, 하이킹시에 들고 가기 적당할 것
베터리재료와 용량 : 리튬폴리머급(리튬이온 보다 고급), 대기 시간이 넉넉할 정도의 용량
연결 호환성 : 블루투스 4.1 이상
부가기능 : 음악 SD 카드 사용 가능, 보조베터리 역할
위의 고려사항을 기준으로 상품을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게 'AT311' 이라는 제품인데, 주문을 하려다가 조금 더 살펴 보니,
'AT321' 이라는 상위 제품이 눈에 들어 옴. 가격 역시 80,000원대.
위의 기준을 충족하고 부가적으로 방수가능, 무게 430g으로 가벼움,
그리고, 이벤트로 추가베터리와 블루투스 이어폰 주는 것도
큰 구매요인이었음.
물건을 받고서, 구성품을 확인한다음
여러 모드로 해서 실행시켜 보고, 음악 프로그램으로 음향을 감상해보니
제법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음향
개인적으로 고려했었던 고려요인들이 대부분 충족되었기에 만족.
앞으로 집에서 그리고, 출장을 가서도
쾌적한 스피커로 작업을 할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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