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지진속보 알림
잠을 청하려해도 잠은 더 이상 오질 않고,
가벼운 복장에 나선 길
아침 산보 풍경
비록, 아름답건만,
지진운이라 불리우는 양떼구름
씁쓸한 풍경에
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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