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미러 선글라스 마냥
이편과 저편의 길을 비추인다.
왼편 미러에 비추인 붉음의 저녁 노을에
절로 발걸음 움직인다.
장마의 계절
이렇듯 아름다운 석양이 지고나면,
어느 가수가 노래했듯
'한 여름밤의 꿀'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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