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육지의 끝자락 슬도
그 예전에는 애틋하고 아련한 느낌이 많았건만,
몇해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찾은 슬도엔
밭을 일구며 삶을 개척해 가는 희망의 느낌도 든다.
마치 하늘의 구름이
잘 경작된 산등성 밭처럼
.....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생포 왜성의 여명 (0) | 2015.12.20 |
---|---|
강변 일몰 (0) | 2015.12.17 |
대왕암 새벽 풍경의 정취 (0) | 2015.12.02 |
일엽편주 (一葉片舟) (0) | 2015.12.01 |
울산대왕암 일출 (0) | 2015.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