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했던 며칠간의 일상
마무리 되어가는 시간을 보니 어느듯 일요일
아픈 머리 식히려 간단한 복장에 카메라
길을 나서다.
비 내린 다음날 풍성한 물흐름
아침 해가 오른다.
한참을 서성이며 바라보니 어느듯
아팠던 머리는 사라져간다.
그렇기에 오늘도 내일도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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