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서 있는 자리
얼마전 사진사는 이리저리 돌아가며 사진을 담는다.
그리고, 얼마 후
사진사를 궁금해하며 개울가에서 서성이던 여인네는
호기심에 사진사가 지나간 자리에 가더니
폰 카메라를 꺼낸다
^ ^
가을빛과 단풍의 유희는
누구에게나
.....
- 가을빛 고운 오후, 산골 냇가를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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