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부곡하와이
어릴적 가족들과 함께 날을 잡아서 하루를 꼬박 차로 가야만 갈 수 있었던 곳
그토록 화려하고 유명하였던 부곡하와이 지붕위엔
푸르고 눈부신 가을 하늘
참 화려하고 대단한 위세였었건만,
이제는 세월이 흘러 새로운 건물들이 즐비하다.
가을 하늘 푸름이 펼쳐진 가을의 창녕 부곡하와이
새로이 정비된 길을 따라
회상의 시간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 창녕 부곡하와이 오래전 기억의 시간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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