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하나

가을, 아침 강변 걸으며 II

by 감홍시 2015. 10. 27.




물억새 너머 강변


새는 아침의 날개를 접고 서 있다.













세상은 세찬 바람에 도는


풍차 같건만


.....




- 가을 아침 강변 걸으며 -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내원의 아침 I  (0) 2015.10.28
산청 내원계곡의 가을 풍경 I  (0) 2015.10.28
가을, 아침 강변 걸으며 I  (0) 2015.10.27
창녕 남지읍 억새물결  (0) 2015.10.26
바람과 나  (0) 2015.10.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