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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삶, 그 이름 삶

by 감홍시 2015. 4. 5.






거대한 바위


옆면의 틈새로 피어난 꽃



어떻게 저렇게 뿌리를 내렸을까

어떻게 저렇게 꽃을 피워냈을까












요즘 뉴스엔 힘들어하며 죽어가는 안타까운 소식들


.....


.....



이땅에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는


각기 그들의 삶의 무게가 있기 마련일진데


.....



피어난 꽃 다시 쳐다 본다.













바위에 피어난 꽃처럼



힘을 내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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